(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에서는 류화영이 우도환에게 점점 더 마음을 여는 모습이 나왔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민준(우도환)이 주한항공 부회장 비서를 술집에서 만나서 회사에 낼 사표를 보며 안주 없이 먹는 그에게 족발 안주를 줬다.
밖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하리(류화영)는 그에게 다가와서 “ 이제 빅픽처 말해봐요. 주한항공 부회장 비서에게 족발을 함께 먹으며 무엇을 알아냈냐” 라고 물었다.
민준(우도환)은 “마지막까지 내몰린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안주를 같이 먹을 뿐이다” 라고 말했고 하리는 “답지 않아서요” 라고 했다.
그러자 민준은 “ 맞다. 아 나답지 않으면 안되는데” 라고 말했고 하리는 민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참 잘했어요”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민준(우도환)이 주한항공 부회장 비서를 술집에서 만나서 회사에 낼 사표를 보며 안주 없이 먹는 그에게 족발 안주를 줬다.
밖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하리(류화영)는 그에게 다가와서 “ 이제 빅픽처 말해봐요. 주한항공 부회장 비서에게 족발을 함께 먹으며 무엇을 알아냈냐” 라고 물었다.
민준(우도환)은 “마지막까지 내몰린 사람에게 인간적으로 안주를 같이 먹을 뿐이다” 라고 말했고 하리는 “답지 않아서요” 라고 했다.
그러자 민준은 “ 맞다. 아 나답지 않으면 안되는데” 라고 말했고 하리는 민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참 잘했어요”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2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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