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김장에서 카리스마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겨울을 맞이해 김장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직접 진두지휘하며 김장 준비를 했다.
강문영은 “김치를 남자들이 가서 뽑아 와라. 우리가 준비할 동안 배추 100포기를 가져와라”고 밝혔다.
이에 최성국은 “무슨 배추 100포기야 말도 안 돼”라고 했지만 강문영은 “여기서 강릉 가깝지 않아? 강릉에 가서 생새우, 젓갈, 생 오징어를 구해와라. 또 대관령 쪽 에 가면 황태가 있다. 황태를 넣으면 너무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 청춘들이 원성을 외치자 강문영은 “김치 100포기 하려면 무도 30~40개 있어야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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