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낙태죄 폐지 청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30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낙태죄 폐지 청원 ‘23만 2103명으로 종료’, 낙태죄는 쌍방과실을 여성만 독박을 씌우는 독박죄 꼴이고 반쪽자리 절름발이법 꼴이다. 낙태법 폐지는 살인행위지만 현실은 불법이 판치는 범죄자양성법 꼴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법 꼴이다. 국민투표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낙태죄 폐지와 관련된 청원 게시글이 올라와 23만여 명이 동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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