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신혜선이 이태성 결혼식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28일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서지안 역)이 이태성(서지태 역)의 결혼식에 출장 때문에 갈 수 없다고 서은수(서지수 역)에게 전했다.
신혜선은 박시후(최도경 역)와 곤경에 빠졌다. 신혜선은 과거 운전면허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배운 지식으로 자동차를 능숙하게 다뤘다.
신혜선은 얼굴에 검은 때를 묻혀가며 열심히 차를 들여다봤다. 박시후는 이 모습에 잠시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신혜선과 박시후는 함께 택시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신혜선은 ‘회사로 가서 할 일이 많다’며 회사로 돌아갔다.
책상 앞에 앉은 신혜선은 달력을 꺼내 봤다. 달력에는 이태성의 결혼 날짜가 표시돼 있었다.
신혜선은 잠시 고민한 후 서은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은수는 ‘마침 오빠(이태성)랑 다 있다’고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신혜선은 “나 오빠 결혼식 못 갈 것 같아”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어 신혜선은 ‘회사 출장을 가야해서 결혼식에 못 간다’고 말했다.
서은수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이태성은 “이렇게 멀어지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28일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서지안 역)이 이태성(서지태 역)의 결혼식에 출장 때문에 갈 수 없다고 서은수(서지수 역)에게 전했다.
신혜선은 박시후(최도경 역)와 곤경에 빠졌다. 신혜선은 과거 운전면허학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배운 지식으로 자동차를 능숙하게 다뤘다.
신혜선은 얼굴에 검은 때를 묻혀가며 열심히 차를 들여다봤다. 박시후는 이 모습에 잠시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신혜선과 박시후는 함께 택시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신혜선은 ‘회사로 가서 할 일이 많다’며 회사로 돌아갔다.
책상 앞에 앉은 신혜선은 달력을 꺼내 봤다. 달력에는 이태성의 결혼 날짜가 표시돼 있었다.
신혜선은 잠시 고민한 후 서은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은수는 ‘마침 오빠(이태성)랑 다 있다’고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신혜선은 “나 오빠 결혼식 못 갈 것 같아”라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어 신혜선은 ‘회사 출장을 가야해서 결혼식에 못 간다’고 말했다.
서은수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이태성은 “이렇게 멀어지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8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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