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매티스 美 국방장관과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
27일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49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 중인 매티스 국방장관과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매티스 장관과 올렛 OP로 가는 차량 안에서 6·25 전댕 당시 임진강 일대에서 있었던 한미 해병대의 전투와 DMZ 일대에 밀집된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양국 장관은 이후 판문점 회담장을 방문했다. 송영무 장관은 판문점 회담장 앞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이곳에 온 것은 강력한 한미동맹과 굳건한 공조체제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영무 장관은 “북한은 핵과 미사일이 사용 불가한 무기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만일 이를 사용한다면 세계적 비난과 함께 한미 연합군의 단호한 응징을 받게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댜.
27일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제49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 중인 매티스 국방장관과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매티스 장관과 올렛 OP로 가는 차량 안에서 6·25 전댕 당시 임진강 일대에서 있었던 한미 해병대의 전투와 DMZ 일대에 밀집된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상황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양국 장관은 이후 판문점 회담장을 방문했다. 송영무 장관은 판문점 회담장 앞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이곳에 온 것은 강력한 한미동맹과 굳건한 공조체제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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