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법사위 국감 보이콧 현장을 전했다.
지난 26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당시 자유한국당의 국감 보이콧 현장을 담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노회찬 원내대표에 따르면 이날 국감 도중 자유한국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갑자기 국감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법 50조에 따라 금태섭 민주당(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사회권을 갖고 감사가 속개됐다”라고 전했다.
국회법 제50조(간사) 3항에는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위원장이 지정하는 간사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이번 자유한국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별도로 직무를 대리할 간사를 지정하지 않았다.
때문에 26일 법사위 국감에서는 국회법 50조(간사) 5항 “위원장이 위원회의 개회 또는 의사진행을 거부·기피하거나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직무대리자를 지정하지 아니하여 위원회가 활동하기 어려운 때에는 위원장이 소속하지 아니하는 교섭단체소속의 간사중에서 소속의원수가 많은 교섭단체소속인 간사의 순으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내용을 따른 것이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에 “옆자리 조응천 의원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환경의 변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라며 환하게 웃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당시 자유한국당의 국감 보이콧 현장을 담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노회찬 원내대표에 따르면 이날 국감 도중 자유한국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갑자기 국감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법 50조에 따라 금태섭 민주당(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사회권을 갖고 감사가 속개됐다”라고 전했다.
국회법 제50조(간사) 3항에는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위원장이 지정하는 간사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이번 자유한국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별도로 직무를 대리할 간사를 지정하지 않았다.
때문에 26일 법사위 국감에서는 국회법 50조(간사) 5항 “위원장이 위원회의 개회 또는 의사진행을 거부·기피하거나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직무대리자를 지정하지 아니하여 위원회가 활동하기 어려운 때에는 위원장이 소속하지 아니하는 교섭단체소속의 간사중에서 소속의원수가 많은 교섭단체소속인 간사의 순으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내용을 따른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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