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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쫓겨난 류석춘 향해 “결국 배신자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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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 38주기 추도식에서 쫓겨난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언급했다.
 
26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 적극 참석한 류석춘 위원장도 결국 배신자 되었군요”라고 말했다.
 

이어 “친박들에 멱살 잡혀 박정희 전대통령 추도식에서 쫓겨났습니다. 박근혜 광신도들에겐 국민 대다수가 배신자입니다”라며 쫓겨나는 류석춘 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기사를 링크해 올렸다.
 
하태경 트위터
하태경 트위터
 
앞서 류석춘 위원장은 행사장을 찾았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해 쫓겨나는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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