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서미령(조은숙)이 달순(홍아름)에게 돈 봉투를 내밀었고, 이를 윤재(송원석)가 목격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미령과 윤재의 복선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는 달순에게 돈 봉투를 내미를 미령을 목격하면서 “무슨 좋은 말 듣겠다고 여기 있냐”며 달순을 데려가려 했다.
이때 미령은 “나 아직 할 말 남았다”고 하자, 윤재는 “돈 봉투로 우릴 떼어내려 했냐”면서 “돈이면 다 될 줄 아냐, 무슨 수를 쓰든 우린 안 헤어진다”며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7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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