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 양현종이 자신의 은사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6일 KBO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팀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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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현종의 목걸이는 팬이 아닌 특별한 분에게 갔습니다.
바로 양현종의 은사인 칸베 토시오 전 투수 코치.
신인시절 많은 가르침을 준 칸베 코치는 2009년 우승 후 건강문제로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오늘, 스승은 제자의 초청으로 챔피언스필드를 찾았고, 몰라보게 성장한 제자는 122구의 투혼의 완봉승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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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베 코치는 힘든 훈련을 버티고 성장한 양현종에게 '나이스피칭'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종과 그의 은사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사진 게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당”, “한국시리즈의 지배자 양현종 대투수니뮤”, “영화다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아타이거즈 양현종은 오늘 펼쳐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베어스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26일 KBO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팀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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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현종의 목걸이는 팬이 아닌 특별한 분에게 갔습니다.
바로 양현종의 은사인 칸베 토시오 전 투수 코치.
신인시절 많은 가르침을 준 칸베 코치는 2009년 우승 후 건강문제로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오늘, 스승은 제자의 초청으로 챔피언스필드를 찾았고, 몰라보게 성장한 제자는 122구의 투혼의 완봉승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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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베 코치는 힘든 훈련을 버티고 성장한 양현종에게 '나이스피칭'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종과 그의 은사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사진 게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당”, “한국시리즈의 지배자 양현종 대투수니뮤”, “영화다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6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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