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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드독’우도환, 유지태 미끼로 박성훈 잡고, 기장찾아 비밀 밝혀…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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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에서는 우도환이 항공폭발사건으로 받은 34억 보험증권의 원본을 구하기 위해 홍수현에게 접근했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매드독’에서는 민준(우도환)이 형의 죽음으로 자신이 받았던 34억의 보험증권 원본을 확인하고 그 안에 비밀을 찾으려 했다. 
 
KBS2‘매드독’방송캡처
KBS2‘매드독’방송캡처
 
강우(유지태)는 고진철(박성훈)과 민준(우도환)에게 각각 가짜 문자를 보내서 둘을 만나게 하고 급습해서 고진철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민준은 “나 미끼 된거?” 라고 했고 강우는 고진철에게 “이미란 목숨에 10억 건 사람이 누구니? 진철아. 민준이 죽은 다음은 니차례야. 말하면 안전하게 감방에 보내줄게” 라고 말했다. 
 
고진철은 경찰서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지만 무신(장혁진)이 기장의 행방을 찾아서 강우와 민준에게 알려주고 민준의 형 범준의 자살비행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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