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자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 모(36) 씨가 집행유예와 억대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PD들에게 아부하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함께 전했다.
최정윤은 “집이 잘 살아서가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필요 없는 아부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심에서 우러나 챙기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캐스팅할 때 대놓고 ‘너는 집이 잘 살아서 건방지다’는 소리도 들었다”며 주변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6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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