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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과거 발언 재조명 “필요 없는 아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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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자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 모(36) 씨가 집행유예와 억대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PD들에게 아부하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함께 전했다.
 
최정윤은 “집이 잘 살아서가 아니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필요 없는 아부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심에서 우러나 챙기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윤
최정윤
 
특히 그는 “캐스팅할 때 대놓고 ‘너는 집이 잘 살아서 건방지다’는 소리도 들었다”며 주변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3일 그룹 이글 파이브 출신 사업가 윤태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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