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중국 주석 시진핑이 1인 체제의 기반을 확립했다.
26일 JTBC ‘뉴스룸’은 시진핑이 마오쩌둥에 이어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됐다고 전했다.
시진핑은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회의 승리 폐막을 선포하며 1인 체제의 확립을 알렸다.
시진핑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사상을 당의 최고 규범인 당장에 올렸다. 이 사상은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이다.
이로써 시진핑은 마오쩌둥에 이어 중국 내에서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된 것이다.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이전에는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이 있었다.
시진핑이 이론이 아닌 사상을 선포한 데 성공한 것은 시진핑이 마오쩌둥급 권위를 확보한 것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JTBC ‘뉴스룸’은 시진핑이 마오쩌둥에 이어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됐다고 전했다.
시진핑은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회의 승리 폐막을 선포하며 1인 체제의 확립을 알렸다.
시진핑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사상을 당의 최고 규범인 당장에 올렸다. 이 사상은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이다.
이로써 시진핑은 마오쩌둥에 이어 중국 내에서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된 것이다.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이전에는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이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6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