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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선포…‘마오쩌둥급 권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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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중국 주석 시진핑이 1인 체제의 기반을 확립했다.
 
26일 JTBC ‘뉴스룸’은 시진핑이 마오쩌둥에 이어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됐다고 전했다.
 
시진핑은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회의 승리 폐막을 선포하며 1인 체제의 확립을 알렸다.
 
시진핑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사상을 당의 최고 규범인 당장에 올렸다. 이 사상은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이다.
 
이로써 시진핑은 마오쩌둥에 이어 중국 내에서 생전에 자신의 이름을 당헌법에 올린 두 번째 지도자가 된 것이다.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이전에는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이 있었다.
 
시진핑 중국 주석 /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시진핑 중국 주석 /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시진핑이 이론이 아닌 사상을 선포한 데 성공한 것은 시진핑이 마오쩌둥급 권위를 확보한 것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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