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기상하자마자 마을회관 피로회복실로 직행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가장 일찍 기상한 김정균은 옷을 입고 바로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전날 김광규가 “내일 마을회관에서 씻을 수 있대”라는 말을 듣고 가게된 것.
마을회관으로 향하며 김정균은 “노숙이야 노숙”이라며 자신의 현재 차림을 표현했다.
마을회관에 도착한 그는 바로 운동기구가 모여 있는 방으로 들어가 근육을 풀어주는 기구에 몸을 맞기고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신라의 달밤’ 노래를 부르며 떨림에 맞춰 “처음에 아마 이렇게 해서 녹음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김정균은 “날 쏘고 가라”라며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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