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합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간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윤다훈과의 주먹다툼 소송, 이홍 소송 등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특히 25년지기로 알려진 김국진과 진솔한 대화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국진은 지난 10년 드라마 등 활동이 뜸했던 것을 궁금해했다. 김정균은 거듭되는 소송과 검찰 출두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도 하도 지치니까 카메라도 안 들이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출연진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 방송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실제 커플로 탄생한 김국진과 강수지의 예처럼 김정균에게도 밝은 앞날이 펼쳐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김정균이 간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윤다훈과의 주먹다툼 소송, 이홍 소송 등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특히 25년지기로 알려진 김국진과 진솔한 대화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국진은 지난 10년 드라마 등 활동이 뜸했던 것을 궁금해했다. 김정균은 거듭되는 소송과 검찰 출두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도 하도 지치니까 카메라도 안 들이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출연진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 방송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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