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후너스엔터 로미오-엘리스 출연…‘김소희 제외’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믹스나인’에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로미오와 걸그룹 엘리스가 출연한다.
 
최근 JTBC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획사투어 #Day11 #후너스 #HUNUS #황윤성 #김민휘 #김민학 #마재경 #김현종 #이승환 #노강민 #민가린 #최윤아 #이유경 #양혜선 #유하은 #믹스나인 #MIXNINE #10월29일 #일요일 #오후4시50분 #JTBC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선을 보고 있는 로미오 윤성(황윤성), 민성(김민휘), 마일로(김민학), 카일(마재경), 현경(김현종), 승환(이승환), 강민(노강민)과 엘리스 가린(민가린), 벨라(최윤아), 유경(이유경), 혜성(양혜선),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유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미오는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WITHOUT U’로 한국에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뒤 9월 일본에서 약 5개월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엘리스 역시 지난달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Crus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 21일 갑작스럽게 ‘믹스나인’ 출연을 알렸다.
 
엘리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글에 따르면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믹스나인’ 제작진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고, 엘리스 멤버들과 논의 끝에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어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선택이니만큼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엘리스 멤버 모두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믹스나인’에 엘리스 멤버인 소희(김소희)는 출연하지 않는다.
 
400명의 참가자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믹스나인’은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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