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sbs스포츠 채널에 방송되는 ‘베이스볼S’에 출연 중인 진달래 아나운서와 이승엽과의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최근 진달래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이 떨어져나가는 기분” 이승엽 선수 마음의 만 분의 일도 못 미치겠지만 떠나보내야하는 마음으로 그 먹먹함을 어림짐작해봅니다. 같은 시대, 같은 시간, 같은 그라운드에서 그의 경기를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엽 #3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달래 아나운서와 이승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설 옆에 아나운서계 전설이 될 분이 계시네요ㅎ”, “승엽선수 화이팅 영원한 라이언맨^^”, “달래씨 너무 미인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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