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가 비타민 D를 추천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칼슘 대사를 조절해 체내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고 세포의 증식 및 분화의 조절, 면역기능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가 칼슘 흡수를 도와 뼈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효능 중 하나는 면역력 증가이다. 백혈구는 비타민 D의 도움으로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비타민 D는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식사로 비타민 D를 섭취할 경우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영앙제 등으로 과잉 섭취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 D를 과잉 섭취할 경우 배출되지 못한 비타민 D가 간이나 세포에 축척돼 고칼슘 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신장에 칼슘이 많이 침착되면 요독증을 일으켜 컨디션 악화, 변비, 설사,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비타민 D는 오늘(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가 추천하며 화제가 됐다.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칼슘 대사를 조절해 체내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고 세포의 증식 및 분화의 조절, 면역기능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가 칼슘 흡수를 도와 뼈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효능 중 하나는 면역력 증가이다. 백혈구는 비타민 D의 도움으로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비타민 D는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식사로 비타민 D를 섭취할 경우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영앙제 등으로 과잉 섭취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 D를 과잉 섭취할 경우 배출되지 못한 비타민 D가 간이나 세포에 축척돼 고칼슘 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신장에 칼슘이 많이 침착되면 요독증을 일으켜 컨디션 악화, 변비, 설사,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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