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홍아름)이 윤재(송원석)의 부모인 서미령(조은숙)과 정선기 (최재성)를 만나게 됐고, 모두 서로를 보며 놀라워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달순이 윤재의 부모님을 만나게 됐다.
이날 윤재는 부모님에게 “달순이 내 애인이다”고 소개했고, 미령은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미령은 “아가씨 공부는 어디까지 했냐, 우리 아들은 의대 나왔다”고 말하자, 달순은 “저는 초등학교까지 나왔다”고 대답했고,이에 실망한 미령은 달순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만 골라하며 달순에게 상처를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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