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보자들’ 에서는 철거위기에 놓인 부산 암남공원 해녀촌이 다뤄졌다.
16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부산 서구의 명물인 암남공원 포장마차촌 40년 전통의 해녀촌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해녀촌은 해녀들이 싱싱한 해산물과 푸짐한 조개구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의 명물로 자리매김했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청은 송도 해상케이블카의 주차장 20면을 확보하기 위해 해녀촌을 불법가설 건축물이라며 철거하려 하고 있다.
해녀들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면서 식당은 보건증도 받았다” 라고 하며 “ 우리는 정당하게 장사 한다 ”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제보자들’ 은 월 밤 8시 55분에 방송됐다.
16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부산 서구의 명물인 암남공원 포장마차촌 40년 전통의 해녀촌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해녀촌은 해녀들이 싱싱한 해산물과 푸짐한 조개구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의 명물로 자리매김했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청은 송도 해상케이블카의 주차장 20면을 확보하기 위해 해녀촌을 불법가설 건축물이라며 철거하려 하고 있다.
해녀들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면서 식당은 보건증도 받았다” 라고 하며 “ 우리는 정당하게 장사 한다 ”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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