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보자들’ 에서는 철거위기에 놓인 부산 암남 해녀촌 이야기가 다뤄졌다.
16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 에서는 부산의 명물 해녀촌을 두고 구청과 해녀들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부산의 암남공원 앞바다는 평생 이곳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온 해녀들이 있었다.
해녀들은 평균 연령 75세의 나이로 젊은 시절부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곳 암남공원 앞 바다에서 물질한 해산물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9월, 구청에서 주차공간을 더 만들어야한다는 내용으로 해녀촌으로 철거 공문이 날아왔다.
해녀들은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제보자들’ 은 월 밤 8시 55분에 방송됐다.
16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 에서는 부산의 명물 해녀촌을 두고 구청과 해녀들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부산의 암남공원 앞바다는 평생 이곳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온 해녀들이 있었다.
해녀들은 평균 연령 75세의 나이로 젊은 시절부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곳 암남공원 앞 바다에서 물질한 해산물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9월, 구청에서 주차공간을 더 만들어야한다는 내용으로 해녀촌으로 철거 공문이 날아왔다.
해녀들은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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