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한국어 교과서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인도네시아의 헨리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한국어 공부를 위해 자주 시청하던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자히드는 “대학의 한국어학당에서 비정상회담을 많이 보여주더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어 교과서에 기욤의 사진이 있다”고 전해 MC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기욤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네 명이 나오는데 한 명이 저다. 부끄러우면서도 기분 나쁘진 않았다”고 말했다.
기욤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기욤이 어학당의 꿈인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기욤은 “어학당에는 내가 다녀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9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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