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기욤이 적당히 더러운 환경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고 주장했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비정상들이 자신만의 감염병 예방 노하우를 공유했다.
기욤은 적당히 지저분한 것이 건강에 좋다며, 계란 후라이를 먹고 나서 설거지를 하지 않는 습관을 예로 들었다.
이에 대해 홍혜걸은 닫힌 아파트처럼 밀폐되고 균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자라는 것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긍정의 답을 내놨다.
자연과 벗 삼으며 적당히 균에 노출되는 것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여에스더는 이러한 생활습관이 알레르기 및 만성질환에는 도움이 되지만 감염병이나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에는 깨끗한 환경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티앙은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이 바로 한국인들이 전혀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었다고 말해 외국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는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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