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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왕지원, ‘백조’ 의심케 하는 청아한 외모 뒤 ‘기구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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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KBS2TV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 출연한 배우 왕지원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6일 왕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실물 미모가 짐작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왕지원 트위터
왕지원 트위터
 
사진 속 왕지원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편안하면서도 빛이 나는 특별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왕지원은 6일 방송되는 KBS2TV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 출연해 자신이 로열 발레스쿨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서 수학한 재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뒤 국립 발레단 소속으로 활동할 때까지 17년 간 발레가 전부인 삶을 살아왔다는 왕지원의 사연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런 슬픈 과거가 있는 줄 전혀 몰랐다”, “발레하는 모습이 여전히 아릅답다”,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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