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병원선’ 왕지원이 하지원과 방을 같이 쓰자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최은영(왕지원 분)이 병원선 식구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송은재(하지원 분)에게 방을 같이 쓰자고 말했다.
다 함께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추원공(김광규 분)은 “오늘부터 화가 선생님, 기숙사에서 살겁니다”라며 말했다. 그에 유아림은 “우리 기숙사에 왜 쳐들어는건데요”라며 불만스러운 소리를 냈다.
추원공은 “쳐들어오다니.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살벌하게 해”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그 광경에 최은영은 “그림은 형체를 그리는 게 아니라 마음을 그리는 거거든요. 마음을 알려면 제일 좋은건 같이 살아보는거죠. 같이 먹고, 같이 자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표고은(정경순 분) 역시 “작가님, 마음은 알겠는데 다른 숙소 찾아보지 그래요. 여기는 있을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리고 2층엔 방도 3개밖에 없고”라고 말했다. 그 말에 유아림은 “맞아요! 하나는 표고은 선생님하고 내가 같이 쓰고, 또 하나는”하고 말했다.
순간 유아림의 말을 끊은 최은영은 “송은재 선생님 혼자 쓰시겠네요”라고 말했고 송은재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는 “같이 써요, 언니”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송은재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러죠, 뭐”라고 대답했다.
MBC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최은영(왕지원 분)이 병원선 식구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송은재(하지원 분)에게 방을 같이 쓰자고 말했다.
다 함께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추원공(김광규 분)은 “오늘부터 화가 선생님, 기숙사에서 살겁니다”라며 말했다. 그에 유아림은 “우리 기숙사에 왜 쳐들어는건데요”라며 불만스러운 소리를 냈다.
추원공은 “쳐들어오다니.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살벌하게 해”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그 광경에 최은영은 “그림은 형체를 그리는 게 아니라 마음을 그리는 거거든요. 마음을 알려면 제일 좋은건 같이 살아보는거죠. 같이 먹고, 같이 자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표고은(정경순 분) 역시 “작가님, 마음은 알겠는데 다른 숙소 찾아보지 그래요. 여기는 있을 곳이 마땅치 않아요. 그리고 2층엔 방도 3개밖에 없고”라고 말했다. 그 말에 유아림은 “맞아요! 하나는 표고은 선생님하고 내가 같이 쓰고, 또 하나는”하고 말했다.
순간 유아림의 말을 끊은 최은영은 “송은재 선생님 혼자 쓰시겠네요”라고 말했고 송은재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는 “같이 써요, 언니”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송은재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러죠, 뭐”라고 대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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