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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란제리소녀시대 최종회’ 채서진, 이종현 위해 퇴학 당하고 “제3한강교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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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에서 채서진이 이종현과의 관계를 밝히고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에서는 혜주(채서진)는 영춘(이종현)을 감옥에서 꺼내기 위해 영춘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KBS2 ‘란제리 소녀시대’방송캡처
KBS2 ‘란제리 소녀시대’방송캡처
 
 
정희는 아버지 귀남(권해효)이 도화(박하나)와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고 괜한 트집을 잡으며 화를 냈다.
 
혜주(채서진)는 결국 영춘(이종현)과의 관계로 퇴학을 당하고 학교를 떠나게 됐다. 
 
정희(보나)는 떠나는 혜주를 위해서 수업 중에 방송실로 달려갔고 혜주가 좋아하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 를 틀었고 “사랑한다 친구야” 라고 말했다. 
 
정희는 수업중에 방송실에서 노래를 틀었다는 이유로 근신을 받고 귀남에게  맞으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월, 화밤 10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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