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PC 버전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PC 버전 오버워치: GOTY(Game of the Year)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오버워치 추석 기간 한정 특별 할인’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금)부터 10월9일(월)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추석 기간 한정 특별 할인은 풍요로운 명절, 추석을 맞이해 아직 오버워치를 구입하지 못했거나 일반판을 오버워치: GOTY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게임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해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PC 버전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 업그레이드, 그리고 PC 버전 오버워치: GOTY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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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람들은 Battle.net 샵에서 45,000원에 판매되는 오버워치 PC버전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을 50% 이상 할인된 22,000원에, 24,000원에 판매되는 PC 버전 업그레이드를 50% 할인된 12,000원에 그리고 69,000원에 판매되는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을 50% 이상 할인된 34,0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에는 지난 9월 20일(수)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Junkertown)이 정식 적용되었다. 플레이어들은 호주의 황량하고 험한 오지에 위치한 파괴된 옴니움의 잔해로 건설된 이 전장에서 극악무도한 여왕에게 전달할 금은보화와 선물, 폭탄으로 가득 찬 화물을 운송하거나 이를 막기 위해 결투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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