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양정원이 방송가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셀프 팩트 폭력을 가했다.
28일 방송된 MBN ‘황금알2’는 퇴준생, 즉 퇴사준비생을 키워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모든 방송에는 마지막이 있기 마련이라며,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을 출연자들에게 언제 알려주는 것이 좋은지 질문을 던졌다.
신동엽은 “마지막 방송일자는 미리 알려주는 것이 예의”라며 먼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동엽의 말을 경청하던 양정원은 “신동엽 정도의 레벨이라면 미리 알려주는 것이 예의지만 저 정도 레벨은 당일에 알려줘도 괜찮다”며 뼈 있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원의 말에 탁석산 박사는 대뜸 “옳소”라며 환한 웃음을 짓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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