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며 미래 정책 수립에 나섰다.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의 위원장과 민간위원, 정부위원을 위촉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란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loT), 인공 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지능정보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이 활발히 나타나는 산업혁명이다. 지난 2016년 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최초로 사용된 용어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위원장에는 장병규(민간)가 위촉됐으며 민간위원 19명이 위촉됐다. 정부위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보좌관 5명또한 포함됐다.
이번 위원회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 있어 민간 주도의 혁신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업통산자원부는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정책 수립,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의 위원장과 민간위원, 정부위원을 위촉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란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loT), 인공 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지능정보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이 활발히 나타나는 산업혁명이다. 지난 2016년 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최초로 사용된 용어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위원장에는 장병규(민간)가 위촉됐으며 민간위원 19명이 위촉됐다. 정부위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보좌관 5명또한 포함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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