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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대100’ 최현우, 마술같이 최후의 1인과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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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대100 ’ 에서 최현우가 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100인 중에 1명 남은 1인과 대결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2 ‘1대100’ 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나와 100명 중에 남은 1인과 마지막 대결을 했다. 
KBS2 ‘1대100’ 방송캡처
KBS2 ‘1대100’ 방송캡처
 
 
최현우는 자신의 꿈을 꾼 팬이 세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본인 자체가 마술이다라고 얘기를 했다. 
 
그가 100인과 겨루는 문제를 어려워하면서도 순조롭게 풀어나갔고 100인 중에 99인이 떨어지고 단 한명만 남은 상황까지 왔다.
 
최현우는 최후의 1인과 5번의 무승부와 연장 전을 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고 결국 1인 63번이 승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1대100’ 은 매주 화밤 8시 55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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