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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열, 그는 누구?…중앙일보에서 8년간 기자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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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양지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지열은 대한민국의 변호사다. 교통방송, YTN, SBS 등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시사 분야에 대한 법률적 분석이나 평론을 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였고 중앙일보에서 8년간 사회부,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양지열 변호사 / JTBC
양지열 변호사 / JTBC
 
기자로 일하는 동안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경제적으로 궁핍하거나 마땅한 조언자가 없어 법적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하였지만 기자로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언론사를 퇴직하고 늦깎이로 사법시험에 응시해 변호사가 됐다.
 
변호사가 된 후 기자 경험을 살려 각종 지적재산권과 상표권 분쟁, 기업의 경영권 분쟁 분야에서 변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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