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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그는 누구?…만주 출생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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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황석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황석영은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한국문학에서는 거의 낯선 노동과 생산의 문제, 부와 빈곤의 문제를 즐겨 다루었다.
 
대표작으로는 ‘삼포 가는 길’, ‘장길산’ 등이 있다.
 
 
황석영 / JTBC
황석영 / JTBC
 
그의 참모습이 드러난 것은 ‘창작과 비평’에 중편 ‘객지(客地)’가 발표 되면서부터이다.
 
‘객지’에 와서 비로소 탐미주의적 예술지상주의 경향이 청산 극복되고, 굳건한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민중적(民衆的) 차원에서의 현실 파악이라는 입장이 그에 대신하게 됐다.
 
특히 그가 즐겨 다루는 노동과 생산의 문제, 부와 빈곤의 문제 따위가 한국문학에서는 거의 낯선 것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도 매우 주목된다. 그는 이러한 문제들을 여러 작품을 통하여 구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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