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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마약 논란' 비아이(B.I), 아이콘 탈퇴 후 2년여 만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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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출신 비아이(B.I, 김한빈)가 글로벌 싱글과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31LABEL은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아이의 신보 발매 일자가 적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비아이는 14일 오후 1시 글로벌 싱글을 발매하며, 6월 1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나 글로벌 싱글을 금요일 오후 1시에 발매하는 것으로 보아 미국 시장도 동시에 공략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비아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96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비아이는 2009년 MC몽의 '인디언 보이'서 인디언 보이 역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연습생 생활을 하다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IN : Who Is Next?)에 출연, B팀의 리더로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패배해 데뷔에 실패했다.

이후 '쇼미더머니3'(쇼미3),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거쳐 2015년 아이콘(iKON)으로 데뷔한 그는 팀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취향저격', '리듬 타', '사랑을 했다', '죽겠다', '이별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2019년 6월 마약 투여 및 구매 의혹에 휘말리며 팀에서 탈퇴한 뒤 YG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그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데모곡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그러전 지난 1월 발매된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파트1 수록곡인 '수상소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함과 동시에 피처링을 맡아 복귀했다.

또한 아이오케이엔터테인먼트의 최연소 사내이사로 부임한 그는 지난 3월 데모곡을 토대로 만든 솔로곡 '깊은 밤의 위로', '다음생' 등을 발매하면서 앨범 수익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비아이의 팬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그의 과거 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인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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