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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진재영, 제주도에서 매일 화보 찍는 비결…‘제주도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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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운 일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13일 진재영은 화보같은 제주도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를 바라 보며 모래 사장에 앉아있다. 또한 그 옆에는 한 마리의 개가 엎드려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진재영은 “이사 오는 날부터 매일 바다에서 만나는 친구. 도꾸야, 라고 했다가. 순이야, 라고 했다가. 매일 이름을 다르게 불러도 늘 똑같이 와서 앉는다. 오늘은 파도가 세서 못 놀겠다. 그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과 글 모두에서 제주도 일상의 매력이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제주도 살고파요”, “여유로워 보여요”, “화보같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재영 /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 /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은 최근 제주도로 이사했다는 소식과 함께 화보같은 제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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