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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은 타야”…곽도원, 반전의 승마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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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곽도원이 자신의 승마 실력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곽도원은 제주도에 위치한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도원은 망아지와의 교감, 말을 타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곽도원은 망아지에게 '무릉도원'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본격적으로 말을 타기 위해 이동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곽도원은 '속도가 느리다'는 질문에 "잘 타는 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동네에서 말하고 같이 산책을 하는 정도다. 6개월 이상은 해야 달리기도 하고, 속보도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실제로 곽도원은 말을 타는 감각을 천천히 익혀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속보에 도전해보는 등 승마 실력을 키우고 있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주도 일상을 공개 중인 곽도원은 승마 외에도 요리 실력, 곡물라떼 레시피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방송에 꾸준히 출연 중인 곽도원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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