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김민석과 손승원이 난투극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송지원(박은빈 분)은 임성민(손승원 분)과, 조은(최아라 분)은 서장훈(김민석 분)과 함께 전 남자친구의 집에 방문했다. 이는 정예은(한승연 분)의 전남친 가석방 소식에 추적하러 나선 것.
서로 추적하는지 몰랐던 두 팀은 정예은의 전남친 집 앞에서 딱 마주쳤다.
이에 전남친의 얼굴을 몰랐던 임성민과 서장훈은 주먹을 오가며 서로를 때렸다.
이어 뒤늦게 알아본 박은빈이 둘을 말렸지만 이미 두 남자는 망신창이가 된 상태였다.
송지원과 조은이 말린 결과 상황은 종료됐지만 두 남자의 자존심 싸움은 계속됐다.
집으로 간 후에도 송승원은 “허리 삐긋한데는 냉찜질이 최고다”고 말했고 김민석은 “코피 멈췄어요? 과다출혈로 죽는줄 알았네”라며 괜히 자존심을 내세웠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청춘시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