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아는 형님’ 민경훈이 뜬금 없는 발언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 B1A4가 출연했다.
이날 바로는 “너네 우리 팀 이름은 아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수근은 자신 있게 “B1A4”라고 답했다.
“뜻은 아냐”는 바로의 질문에 민경훈은 “현역 네 명에 공익 한 명 아니냐”며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민경훈의 답변에 모든 출연진이 크게 웃음 짓는 동안, 민경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방위 한명 ARMY 네 명”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B형 한 명, A형 네 명”이라는 뜻이라고 정확히 답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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