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전인택에게 임수향과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고 소리쳤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도지한(차태진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와 만나 정리하라고 했다는 차상철(전인택 분)의 말에 절대로 헤어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지한은 부엌에 물을 마시러 왔고, 마침 들어온 차상철과 마주쳤다. 이후 “주무세요”라고 인사하며 가려는 도지한에게 차상철은 “나, 오늘 걔 만났다”라고 말해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만나서 뭐라고 하셨냐고 물어보는 도지한에게 차상철은 “너랑 정리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도지한은 “제가 자라면서 언제 크게 실수하거나 잘못을 택해서 아버지 실망시켜 드린 적 있어요? 그럼 그냥 제 선택 믿고 지켜봐주실 수도 있잖아요. 안그래도 힘든 사람 찾아가서 그렇게 들쑤셔놓으셨어야 해요!?”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차상철은 “그러니까 누가 너더러 고집을 부리래?”라고 말했고, 도지한은 그런 차상철에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아버지는 제 편이 되주실 줄 알았어요. 아버지도 비슷한 경험 하셨으니까 제 맘 이해해주실 줄 알았다구요”라 말했다.
그에 차상철이 “내가 날 위해서 그러냐”라고 말하자 도지한은 “절 위해서라구요? 제가 이렇게 힘든데도요?”라고 소리쳐 차상철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이서 도지한은 “제 결심은 변함없어요. 저, 절대 그 사람하고 헤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간다고 해도, 절대로 제가 안보내요”라며 부엌을 나섰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도지한(차태진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와 만나 정리하라고 했다는 차상철(전인택 분)의 말에 절대로 헤어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지한은 부엌에 물을 마시러 왔고, 마침 들어온 차상철과 마주쳤다. 이후 “주무세요”라고 인사하며 가려는 도지한에게 차상철은 “나, 오늘 걔 만났다”라고 말해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만나서 뭐라고 하셨냐고 물어보는 도지한에게 차상철은 “너랑 정리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도지한은 “제가 자라면서 언제 크게 실수하거나 잘못을 택해서 아버지 실망시켜 드린 적 있어요? 그럼 그냥 제 선택 믿고 지켜봐주실 수도 있잖아요. 안그래도 힘든 사람 찾아가서 그렇게 들쑤셔놓으셨어야 해요!?”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차상철은 “그러니까 누가 너더러 고집을 부리래?”라고 말했고, 도지한은 그런 차상철에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아버지는 제 편이 되주실 줄 알았어요. 아버지도 비슷한 경험 하셨으니까 제 맘 이해해주실 줄 알았다구요”라 말했다.
그에 차상철이 “내가 날 위해서 그러냐”라고 말하자 도지한은 “절 위해서라구요? 제가 이렇게 힘든데도요?”라고 소리쳐 차상철의 말문이 막히게 했다. 이서 도지한은 “제 결심은 변함없어요. 저, 절대 그 사람하고 헤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간다고 해도, 절대로 제가 안보내요”라며 부엌을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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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