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인택이 임수향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도지한(차태진 분)의 아버지인 차상철(전인택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와 만나 도지한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차상철은 무궁화와 한참 이야기하며 “난 첫 단추를 잘못 꿰서 에둘러 먼 길로 왔지만, 우리 태진이.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았으면 해. 또 그럴 자격도 충분하고”라며 무궁화를 바라보았다.
이어 차상철은 “그 시작이 결혼이라면, 난 우리 태진이 흠 있는 결혼 원치 않아”라고 말했다.
또한 “무 순경도 애를 키운다니 내 심정 이해할 것 같은데. 내 말이 심했다면,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그에 무궁화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생각해볼게요”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도지한(차태진 분)의 아버지인 차상철(전인택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와 만나 도지한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차상철은 무궁화와 한참 이야기하며 “난 첫 단추를 잘못 꿰서 에둘러 먼 길로 왔지만, 우리 태진이.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았으면 해. 또 그럴 자격도 충분하고”라며 무궁화를 바라보았다.
이어 차상철은 “그 시작이 결혼이라면, 난 우리 태진이 흠 있는 결혼 원치 않아”라고 말했다.
또한 “무 순경도 애를 키운다니 내 심정 이해할 것 같은데. 내 말이 심했다면,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그에 무궁화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생각해볼게요”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떨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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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