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페북 해킹 당했나?…‘좋니 부르는 호날두?’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좋니’로 차트 역주행한 윤종신의 페이스북이 화제다.
 
12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어제자 페북 해킹 당한 윤종신’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윤종신이 “아프다~~~ 부분으로 예상됨... #호날두 #좋니 #떠도는이야기 조호우니 사랑호우서 사랑을 시작호우울 때 니가 오호우울마나 예쁜지 모호우르지 그 모호우습을 아직도호우 모호우웃 잊호우헤호우 나호우지 모호우웃해 니 소호우식 들린 날은 더 조호우으니 그 사람 소호우울직히 견디기 버거호우 니가 조호우금 더 힘들면 조호우켓호우 진짜 조호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호우 아프다 행보호우욱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 심각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뎈ㅋㅋㅋ”, “ㅋ 심각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뎈ㅋㅋㅋ”, “아 ㅋㅋㅋ 너무 웃기다”, “종신오빠 평소 성격이라면 아닌거 같기도 하면서 맞는 느낌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윤종신의 ‘좋니’는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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