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월화드라마 "조작"이 화제를 일으킨 ‘란제리 소녀시대’의 첫방송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인 오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이 전국 평균 기준으로 29회 10.3%, 30회 12.4%의 시청률을 보이며 안방극장에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33회 5.8%, 34회 6.4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란제리 소녀시대"는 다른 지상파 월화드라마보다 다소 저조한 수치인 4.3%의 시청률을 나타내 첫 방송부터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불안한 첫 출발의 신호를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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