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후지타 사유리가 이상민과 가상결혼 이후에 대해 이야기했따.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집에 방문했다.
그들은 JTBC에서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바 있다.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에 방송됐으며 그 해에 시즌1이 종영됐다.
오늘 방송에서 후지타 사유리는 부모님이 이상민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고 했다.
또한 당시 가상결혼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특히 사유리는 “가상결혼하고 이혼하니 내가 한 번 갔다 온 사람이 됐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것인데도 재혼녀처럼 됐다는 것.
이에 이상민은 다소 미안해 하는 듯한 제스쳐를 선보여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집에 방문했다.
그들은 JTBC에서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한 바 있다.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에 방송됐으며 그 해에 시즌1이 종영됐다.
오늘 방송에서 후지타 사유리는 부모님이 이상민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고 했다.
또한 당시 가상결혼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특히 사유리는 “가상결혼하고 이혼하니 내가 한 번 갔다 온 사람이 됐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것인데도 재혼녀처럼 됐다는 것.
이에 이상민은 다소 미안해 하는 듯한 제스쳐를 선보여 웃음꽃이 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0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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