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친모를 만난 뒤 괴로워하는 최강수(고경표 분) 옆에 이단아(채수빈 분)가 있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친어머니를 만난 뒤 오열하는 강수와 그를 위로하는 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는 자신을 외면한 친어머니를 마주친 뒤 집에 돌아와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단아는 깜짝 놀라며 강수를 위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단아는 마음을 진정시킨 강수에게 “그럼 한 동네에서 딱 두 달 씩만 일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냐”고 물었다.
강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런데 이렇게 만났다. 그것도 현수네 집에서”라고 답했고, 단아는 그런 강수를 애써 위로하려 했다.
강수는 그런 단아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무 말 안 해도 돼. 나 괜찮아.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나 혼자였으면 솔직히 힘들 뻔 했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단아는 강수가 잠들 때까지 옆에 앉아 강수를 보살핀 뒤, 곤히 잠든 강수를 바라보며 “울지마. 너 우니까 내가 더 슬프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감정이 깊이 진전됨을 짐작케 했다.
한편, KBS 2TV ‘최강배달꾼’은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친어머니를 만난 뒤 오열하는 강수와 그를 위로하는 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는 자신을 외면한 친어머니를 마주친 뒤 집에 돌아와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단아는 깜짝 놀라며 강수를 위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단아는 마음을 진정시킨 강수에게 “그럼 한 동네에서 딱 두 달 씩만 일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냐”고 물었다.
강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런데 이렇게 만났다. 그것도 현수네 집에서”라고 답했고, 단아는 그런 강수를 애써 위로하려 했다.
강수는 그런 단아의 얼굴을 바라보며 “아무 말 안 해도 돼. 나 괜찮아.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나 혼자였으면 솔직히 힘들 뻔 했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단아는 강수가 잠들 때까지 옆에 앉아 강수를 보살핀 뒤, 곤히 잠든 강수를 바라보며 “울지마. 너 우니까 내가 더 슬프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감정이 깊이 진전됨을 짐작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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