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도지한이 이창욱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무궁화(임수향)을 찾아온 차태진(도지한)이 그를 옆에서 간호해주던 이창욱(진도현)과 마주쳤다.
진도현을 발견한 차태진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진도현을 이창욱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너 같은 사람이 그 사람 옆에 있는 거 도저히 못 참겠으니까 다시는 나타나지마”라고 화를 냈다.
이어 “나 같은 인간? 내가 어떤 인간인데? 가난한 사람들 상대로 갑질이나 하는 최악의 사람 내가 왜 경찰이 됐는지 알아? 너 같은 인간이 함부로 날뛰는 걸 봐 줄 수가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도현은 “난 너 같이 거창한 거 몰라 하지만 나라면 내 여자 절대 저렇게 힘들게 안 만들어”라며 소리쳤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무궁화(임수향)을 찾아온 차태진(도지한)이 그를 옆에서 간호해주던 이창욱(진도현)과 마주쳤다.
진도현을 발견한 차태진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진도현을 이창욱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너 같은 사람이 그 사람 옆에 있는 거 도저히 못 참겠으니까 다시는 나타나지마”라고 화를 냈다.
이어 “나 같은 인간? 내가 어떤 인간인데? 가난한 사람들 상대로 갑질이나 하는 최악의 사람 내가 왜 경찰이 됐는지 알아? 너 같은 인간이 함부로 날뛰는 걸 봐 줄 수가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도현은 “난 너 같이 거창한 거 몰라 하지만 나라면 내 여자 절대 저렇게 힘들게 안 만들어”라며 소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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