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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소년법 개정에 “폐지를 쉽게 운운하는 것은 절대 안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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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자유한국당 류여해 의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 의원은 2017년 1월 12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수석부대변인으로 ‘당의 입’ 역할을 했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최고위원이다. 전당대회 최고위원 투표에서 2만 4323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류여해 / JTBC
류여해 / JTBC
 
또한 류 의원은 홍준표 대표의 박근혜 탈당조치 공론화 과정 중에 태극기 집회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박근혜를 지켜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류여해 한국당 최고위원 등 일부는 개정·폐지 논의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 연석회의에서 “부산 여중생 사건으로 소년법 논란이 뜨겁다. 표창원 (민주당)의원이 소년법 개정을 주장하고 항간에 폐지까지 나오는데 소년법은 그렇게 간단히 만들어진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공론화하는 건 맞지만 폐지를 쉽게 운운하는 것은 절대 안될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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