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무대에서 마지막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엔딩 요정이라고 불리는 아이돌들이 있다.
그들은 워너원(Wanna One) 박지훈과 다이아(DIA) 정채연이다.
‘나야나의 윙크남, 박지훈 ’
워너원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무대 ‘나야 나’의 엔딩에서 윙크하는 단독샷으로 ‘윙크남’이란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들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는 윙크로 단 몇 초만에 많은 사람들을 입덕시켜 적은 방송 분량에도 불구하고 ‘프듀2’가 끝날 때까지 3위권 밖을 벗어난 적이 없다.
그러나 박지훈은 윙크로 시선을 사로 잡았지만 윙크만으로 뜬 게 아니다. 101명의 연습생들 사이에서 튀기 위해 신발을 형광끈으로 묶어나, 열심히 연습해서 C반에서 B반으로 상승해 B반의 센터로 뽑혔다. 또한 청와대에서까지 사용된 요즘 가장 핫한 유행어 ‘내 마음 속의 저장’을 만들어내는 등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런 노력들로 ‘프듀2’의 최종 11인에 2위로 뽑혀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박지훈은 자신의 매력들을 마구마구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세의 엔딩 전설, 정채연’
다이아 정채연은 Mnet‘프로듀스 101’에서 선보인 소녀시대의‘다시 만난 세계’ 무대의 엔딩 장면으로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정채연은 ‘다시 만난 세계’ 엔딩 장면에서 청순한 미모와 소녀미를 발산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이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프듀’ 최종 11인에 뽑혀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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