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수목드라마로 평일을 책임지는 남자 배우들은?…‘김재중-여진구-이준기’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수목드라마로 평일을 책임지고 있는 남자 배우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김재중-여진구-이준기’다.
 
오늘의 주인공인 ‘김재중-여진구-이준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재중
 
‘맨홀’은 ‘갓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로 극 중 김재중은 ‘이상한 나라의 필’이라는 부제만큼이나 범상치 않은 봉필 캐릭터로 맹활약 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핵웃음 장착한 봉필의 하드캐리 시간여행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상상 이상의 병맛 핵웃음을 장착해 올 여름 큰 웃음 선사하는 ‘맨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여진구
 
‘다시 만난 세계’는 사고로 죽었던 소년 성해성(여진구)이, 19살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비틀어진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던 31살의 동갑내기 첫사랑이야기로 극 중 여진구는 주민등록상 나이는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세인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의 역할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단독 주연을 맡게 된 그가 실제 나이는 31세이지만 몸과 마음이 19세인 성해성을 드라마 끝나는 날까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의 삼각 로맨스를 선사하는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기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최고의 범죄 심리 수사물을 리메이크해 정신이상자, 소시오패스, 테러리스트 등 잔혹한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수사하는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NCI) 요원들의 활약에 관한 드라마이로 이준기는 기동타격대 EOD 출신으로, 몸으로 하는 일이든 머리로 하는 일이든 어디를 가나 에이스 자리를 놓쳐본 적 없는 최고의 현장 요원인 김현준 역을 맡았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4황자 왕소역으로 무섭고 잔인한 ‘늑대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크리미널 마인드’에서의 김현준은 서글한 성격과 마음이 여린 훈남의 모습을 띄고 있어 정반대의 성격을 어떻게 표현해 나갈지 이목이 모인다.
 
한편, 한국판 범죄 심리 수사물인 ‘크리미널 마인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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