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란제리 소녀시대’, 역대급 ‘여여케미’ 선보인 메인 포스터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청자들의 아련한 추억을 소환시키는 ‘란제리 소녀시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5일 ‘란제리 소녀시대’측은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보나와 채서진이 학생잡지 표지 모델로 완벽 변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란제리 소녀시대’의 메인포스터는 온라인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70년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학생 잡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공개된 포스터 속 보나와 채서진은 70년대 학생잡지의 표지 모델로 완벽 변신했다. 상큼 여신 보나와 청순 여신 채서진은 70년대 유행했던 도트(일명 ‘땡땡이’) 원피스를 자신들에게 맞는 스타일로 맞춰 입고 커플룩으로 완벽하게 소화, 의상에서부터 남다른 ‘여여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메인 포스터/FNC애드컬쳐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메인 포스터/FNC애드컬쳐
 
보나는 파란색 원피스에 하늘색 털 베레모로 발랄함을 강조하였고, 채서진은 오렌지색 원피스 속에 흰색 블라우스를 받쳐입어 단아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렇듯 색감만으로도 두 배우의 극중 캐릭터를 짐작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성향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70년대 패션을 비롯 다양한 정보 창고로 각광을 받았던 월간잡지의 표지 구성 방식을 이용한 색다르면서도 감각적인 포스터 공개로 ‘란제리 소녀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이 담긴 코믹로망스드라마로 11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