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일 한국 대표로 정세균 국회의장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이 출연해 ‘늘 중재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6선 국회의원, 산업자원부 장관, 민주당 당대표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 정세균 의장 앞에서, 유세윤은 의장봉을 들고 “저에게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
“의장봉을 내리치는 요령이 있느냐”는 3MC의 질문에 정세균 의장은 의장봉을 직접 쳐 보며 유세윤에 맨투맨 레슨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세균 의장은 “가볍게 치거나 밑을 보고 치면 안 되고, 앞을 보고 무게감 있게 세 번 내리쳐야 한다”며 스웩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유세윤은 “리듬감 보소”라며 격한 감탄을 표했고, MC들과 패널들 모두 크게 감탄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유세윤은 정세균 의장의 표정을 모사하며 의장봉을 세 번 내리치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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