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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뉴스룸’,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중국으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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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미국의 북한 제재에 대해 조명했다.
 
4일 JTBC ‘뉴스룸’에서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이후 상황을 조명했다. 폭탄이 성공한 만큼 시선은 자연스럽게 이를 탑재할 미사일에 쏠렸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세컨더리 보이콧이라는 카드까지 만지고 있다.
 
세컨더리 보이콧이란 제재국가의 정상적인 경제 활동과 관련해 거래를 하는 제3국의 기업이나 금융기관까지 제재하는 것을 말한다. ‘2차 보이콧, 2차 제재’라고도 한다.
 
2016년 1월 북한이 사전 통보 없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미국 하원은 세컨더리 보이콧 조항이 들어있는 대북제재 강화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 따르면 북한과 거래를 하는 제3국의 개인이나 기업은 미국법에 의한 제재를 받는다.
 
앞서 미국은 2010년 6월 이란의 원유를 수입하는 제3국에 대해 미국 내 파트너와 거래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세컨더리 보이콧 조항을 담은 ‘이란 제재법’을 통과시켰다.
 
이 세컨더리 보이콧 발동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다. 중국-북한의 송유관을 잠그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중국 입장에서는 세컨더리 보이콧의 대상이 되는 게 달갑지는 않은 상황. 하지만 중국이 미국의 뜻대로만 움직이는 것 역시 상상하기 힘든 시나리오다.
 
북한의 미사일로 긴장감이 높아진 동북아 정세는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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