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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샘 오취리, 판교에서 독일-아프리카 여행 ‘꿀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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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하 ‘다니엘’)과 샘 오취리(이하 ’샘’)이 함께 고국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4일 아웃도어-여행 채널 ONT는 다니엘과 샘이 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여행 토크쇼 ‘너의 여행을 보여줘’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현지인이 전하는 독일과 아프리카 여행 팁’을 주제로 불꽃 튀는 토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다니엘은 베를린, 뮌헨과 같은 유명 관광지는 물론, 독일 남쪽의 바바리아 주부터 서부의 라인강, 문화의 중심지 동부까지 다채로운 독일 여행 정보와 꿀팁을 전한다. 이에 맞서 샘은 아프리카 5개국 가나, 케냐, 남아공, 모로코, 이집트 중심으로 음식과 문화 이야기를 소개한다.
 
4일 ONT는 페이스북에 두 사람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사람들이 독일 여행을 가면 정해진 장소만 단다. 이번 기회로 독일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 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독일음식은 맥주와 소시지 뿐이지 않냐고 묻자 “전 독일 사람이지만 소시지 1년에 1번 정도 밖에 안 먹는다. 그 이유는 독일은 소시지, 맥주 외에도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처럼 찌개가 굉장히 많다. 만둣국 같은 것도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샘 오취리는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이 있다. 그걸 없애기 위해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토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는 갔다 오면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딱 한번만 일단 다녀와 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린데만-샘 오취리 / ONT
다니엘 린데만-샘 오취리 / ONT
 
ONT ‘너의 여행을 보여줘’ 특집 토크쇼는 5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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